DiSC 행동유형을 이해함으로 사람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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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향을 알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쉽게 접근 할수 있다. DiSC라는 행동 유형을 이해하고 미리 알아 둠으로써 반복적이고 일관적인 인격을 이해하고 돕는데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을 추상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비교적 분석적인 방법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강점을 가진 영역을 더 잘하게 도와 주고 발견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것, 그것이 리더의 역할중 하나다. 잘 돕기 위해 연구하는 것, 그것이 경영이다.

이전에 MBTI 방법을 테스트해본 적이 있다. 심리학자들의 역작의 결과로 사람의 행동 유형, 심리 유형을 방대한 양으로 분석한 것에 놀란 기억이 난다. 디스크 방식으로 이해한다는 것도 유사한 설명을 한다. 어느 인터넷 문헌에 의하면 MBTI, DiSC가 모두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디스크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유사한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확인해보니 예감이 적중했다.

심리학자들의 공로와는 별도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와줄 수도 없고 도와 주었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돕지 못한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여러가지 기법(툴)을 동원하는데 항상 기법이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법이 잘 적용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잘 들어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기법을 동원해서라도 사람을 이해하려고 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관찰하고 돕게 되고 잘 돕게 되는 방향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다. 사람을 연구하고 인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키워드: 교육, 인재, 육성, 경영, 이슈, 리뷰, 이해, 행동유형,
by 금메달.아빠 on 2012. 9. 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