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을 앞두고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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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내건다고해서 지킬것이라고 믿는 것은 아니다. 공약, 메니페스토를 얼나나 연구하고 민생과 경제회복, 외교를 얼마나 폭넓게 연구하고 역량을 키워왔느냐를 공약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대선 후보중에는 자신이 다른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입후보했다는 말을 공연하게 언급하는 사람고 있고 일본에서 호리에몬이라는 돌풍을 일으키고 각종 자기회사의 주가에 유리하게 정치쇼를 열연했던 사람을 다시 기억나게 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되었거나 유력하다는 후보진영도 정책대결은 없고 당의 실패와 이전 통치자의 판박이라는 것이 주된 이슈로 방송되고있다. 그리고 대답하기 어려운 것은 지금까지의 많은 후보들이 그래왔듯이 국민의 판단으로만 핑계를 유보하곤 한다.

비난하는 기술은 진보했을지 모르나 발전적인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방어하는 모습도 서로 보수적이다. 결국 사람됨과 정치역량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는것이다.

보수냐 진보냐? 그것은 문제도 아니다.
by 금메달.아빠 on 2012. 12. 11.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