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하여
퀴즈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다
금메달.아빠
2014. 5. 21. 00:54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써 아들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상장을 받았다. 유치원 졸업식에서는 개근상을 못받아서 서운한 하루를
보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처음으로 국어책 낭독 장려상을 받았다. 그러더니 1주일이 지나서 동물
퀴즈를 잘 출제했단ㄴ 상장을 들고 와서는 자기 스스로 상장을 큰 소리로 읽고 스스로 상장을 아빠에게 수여하면서 읽어 보라고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상이 후한 가보다. 티격이도 못받은 상장이지만 태격이가 상을 두번이나 받았으니 잘하기는 한 것인데 아들이 그렇게 잘 했는지는 궁금하다. 아무튼 잘 했다. 수고했다.
초등학교에서는 상이 후한 가보다. 티격이도 못받은 상장이지만 태격이가 상을 두번이나 받았으니 잘하기는 한 것인데 아들이 그렇게 잘 했는지는 궁금하다. 아무튼 잘 했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