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Helbrough, 1001마리의 벌레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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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1001 Bugs to Spot

지난 번 사진을 이용하여 Walter Wick, Can You See What I See?(숨은사진 찾기)에 이어서 1001마리의 벌레를 찾는 책이다. 이책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그다지 정교하지는 않지만, 자연의 모습과 과다하게 많은 벌레를 찾으러 책 전체를 구석구석 보면서 각종 벌레 이름을 익혀보는 책이다. 무슨 벌레에도 그렇게 이름이 복잡하고 많은지... 그림은 재미있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흔히 보는 벌레, 나비, 잠자리등을 흥미롭게 아이들이 찾고 갯수를 세어보는 재미가 있다.

by 금메달.아빠 on 2010. 8. 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