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II] 조랑말과 마라, 그리고 캥거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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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을 하고나서 동물들을 보러 가다. 이 녀석 조랑말은 지난번에 탔던 녀석인데, 순한 녀석이다.
조랑말은 아들을 태우고 달리고 싶다
캥거루는 아기를 보여 주지 않았다
하루종일 기분 좋게 누워 자는 캥거루
그런데 모여서 자야만 잠이 잘오니?
머리를 들고 자는 것도 잠이 든 것일까?
염소는 목에 힘이 세다. 어려서 키워봤기 때문에 안다.
작은 원숭이들이 모여서
뭐라도 줄까 하고 기대를 했다가 허탕이었다.
마라는 캥거루와 비슷한 습성을 가졌나 보다.
얼굴이 살찐 캥거루라고나 할까? 캥거루 옆집에 살면서 하루종일 누워 잔다.
라마는 신경질적이어서 심기를 건드리면 침을 뱉는다.(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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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mara/Patagonian mara)는 두산백과사전에 의하면 쥐과로 분류한다고.
출전: http://m.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39480
ㅎㅎ 캥거루들도 누워서 자는군요 ㅎ
여러 시간대에 여러번 봤지만 뛰어 다니며 노는 캥거루를 본적이 없어요. 이 녀석들은 하루 종일 자는게 일과예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은 캥거루 팔자라고 바꿔도 좋을 듯...
입시 준비 수고 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