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어리석음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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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읽은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이었다. 매우 동감이 되며 양심에 찔림을 받는 정곡을 찌르는 비유이기도 하다. 인간은
자신들의 행동을 스스로 절제할 수 없어서 국가 제도중에는 세금을 내어서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 직업을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다. 바로 경찰 제도와 검찰제도를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떤 동물 군집에서도 없는 독특한 제도인 이러한
제도는 인간 스스로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선량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제도이기도 하다는 관점이다.죄와 어리석음의 증거가 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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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오홍.
요새 자주 뵙는군요.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