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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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하다
공부는 못했어도 운동을 잘하는 딸이 대견하게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이 공부를 하면 또 얼마를 하겠는가마는 공부는 못하더라도 엄마 말을 잘 듣고 아빠 말을 잘듣는 어린이로 자라주는 것이 고마운 일이다.

한번은 서울대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했었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3번 왕복했는데 아빠는 지쳐서 헉헉 거려도 진노스케는 지치지도 않고 친구와 술레잡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더니 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했다니, 대견한 일이다. 건전하고 훌륭한 어린이로 잘 자라도록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잘 자라서 동량이 되기를 기도한다.

키워드: 육아, 이슈, 양육, 어린이, 초등학교,운동회, 달리기, 훌륭한 어린이,
by 금메달.아빠 on 2012. 10. 15.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