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에 도전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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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추진하는 6년간 500권의 책을 읽고 졸업하게 하겠다는 계획을 우연히 보았다. 그 계획은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공책에 인쇄되어 있었는데 아들은 1학년 1학기가 지난 지금 260여권을 읽은 것으로 책 제목과 저자, 출판사 이름을 빼곡히 적혀 있었다. 이런 추세라면 6년간 500 권을 읽는 것은 수월해 보인다.

미국에서 시카고 대학으로 기억하는데 입학생 모두가 인문학 책을 100권을 읽히게 한다는 방침이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렇게 정책을 세우고 난 후로 노벨상 수상자가 생겨나고 명문대가 되었다고 기억한다.

초등학교에서 책을 읽게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정책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어린 자녀들, 학생 들로 하여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장래의 훌륭한 동량이 되는 밑거름이 되리라 본다.

덕분에 아빠도 책을 읽으려는 동기가 샘 솟았다.

일단 블로그에 글도 새롭게 하나 올리자.

by 금메달.아빠 on 2014. 8. 3.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