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난지도의 새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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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공원 정상에 올라가는 길은 멀고도 멀었다.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 길게 우회했더니 그 길은 완만한 경사길의 1km 거리였다. 난지도의 정상이 이렇게 멋진 공원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처음부터 하늘공원으로 가려했던 것은 아니었다. 과천 어린이 공원에 갔다가 주차할 수가 없어서 기수를 돌려 하늘공원으로 왔다. 여기도 주차하기 어렵기는 만만치 않았으나 과천공원처럼 심한 것은 아니어서 판단하기 잘했다. 과천은 다음기회에 방문하여야 겠다.
내려오면서 계단과 보행로의 경계에서 이정표를 찍었다.

"cfile4.uf@143FC743506AEB87237518.jpg"하늘공원


by 금메달.아빠 on 2012. 10. 2.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