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일본에 판매 개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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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으면서도 일본에 애플사의 아이패드(iPad)가 출시되는 날이 언젠지 모르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5월 28일 점심에 뉴욕타임즈 신문에 동경의 상황이 기사화된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볼까도 했는데 주말에 이런 저런 일로 구경하러 가지는 못했고 굳이 살것도 아닌데 차비만 아까워서 그냥 방송의 보도되는 내용을 보았는데요, 이전에 미국에서 출시되었을 때와는 달리 다른 각도에서 저널리스트들과 해설자들이 등장하더군요.


이미지 출처: http://images.apple.com/ipad/

미국의 첫출시 때는: 소니사의 전자책과 비교해서 아이패드를 설명했고 소니사의 제품을 더 비중있게 소개해주었구요,
일본애 출시 때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의료기기 분야등의 응용을 소개해주네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에 일본이 강점이 있다는 점등을 부각시키면서 비즈니스 찬스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구요. 아무튼 아이패드가 블루오션(Blue Ocean)에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은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전문가(교수)의 논평이었네요.

by 금메달.아빠 on 2010. 5. 3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