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화면 전환 효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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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화면(Parent Form)에서 자식 화면(Child Form)으로의 이동은 모덜(Modal) 표시와
비모덜(Modeless) 표시가 있는데 부모 화면의 크기와 자식 화면의 크기가 비슷할 경우에는 부모화면의 틀을 빌려서
자식 화면을 나타내주면 화면 계층의 깊이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이동이 비교적 간단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는 매킨토시 Mac OS X의 "시스템 환경 설정 화면"이다. 윈도의 "제어판"과 달리 항목을 선택하면 자식화면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 화면의 틀을 빌려서 열리기 때문에 전체화면 수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미묘해서 알기 어렵지만 부모 화면이 막이 오르고 내리듯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비하여 전혀 재미없는 화면 효과의 대표적인 예
웹브라우저의 화면 이동시 아무것도 없이 백색 화면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여기저기 글씨와 그림등이 너저분하게 지뢰처럼 나타나는 것.
이러한 대표적인 예는 매킨토시 Mac OS X의 "시스템 환경 설정 화면"이다. 윈도의 "제어판"과 달리 항목을 선택하면 자식화면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 화면의 틀을 빌려서 열리기 때문에 전체화면 수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미묘해서 알기 어렵지만 부모 화면이 막이 오르고 내리듯하는 효과가 있다.
모덜 화면의 이동은 가급적 부모 화면과의 계층적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사용자의 학습에 용이하다. 화면 전환에는 백색화면이 되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화면으로 바뀌는 것 보다는 실제 현실에서 경험하는 미끄러짐 효과라든지 페이지 넘김 효과가 있으면 재미 요소가 들어간다.
(흰색철쭉: 분홍철쭉도 예쁘지만 흰색철쭉이 피어있는 것도 무척 예쁘다.)요즈음 눈에 띄는 화면 전환 효과
효과 | 관찰 예 |
화면 미끄러짐 | 아이팟(iPod)에서 선택, 메뉴 버튼을 눌렀을 때 |
화면 미끄러짐 | 아이폰(iPhone)에서 페이지 이동할 때 화면 밀기 |
뒷페이지 넘기기 | 아이패드(iPad)의 지도에서 메모 넣기할 때 |
화면 뒤집기 | 매킨토시에서 대시보드용 어플리케이션의 옵션 화면 |
화면 뒤집기 | 다음 위젯의 어플리케이션 소개 아이콘 |
막올리기 내리기 | 매킨토시에서 메시지박스 표시할 때 |
이에 비하여 전혀 재미없는 화면 효과의 대표적인 예
웹브라우저의 화면 이동시 아무것도 없이 백색 화면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여기저기 글씨와 그림등이 너저분하게 지뢰처럼 나타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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