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나 뿐인 인형문양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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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유치원에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주는 일에 아이 엄마가 며칠 동안 딸의 마음에 쏙드는 선물을 해주고자 고심하였다.
작년에 가방을 좋아하고 1년 내내 가방을 볼 때마다 자랑스러워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깜찍한 인형을 만들어서 장갑에 붙여서 정성스럽게 머리도 땋아 주었다.

나는 옆에서 특별히 한일은 없지만 아이디어를 내고 예쁜 모양을 만드는데 단독 구경꾼으로 참가하였다.

금발의 어린이 장갑 완성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장갑인데

이렇게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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