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출석부를 버리자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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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이제는 유치원을 졸원(졸업)하고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유치원 때 출석부를 가지고 있었다. 책꽂이 어느 한
구석에 굴러 다니는 스티커가 붙은 출석부는 작은 생활기록부가 되기도 하는데 가끔씩 읽어보면 재이있나보다. 아빠는 버리고
싶은데 아이나 아이 엄마는 버리기가 아깝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두기로 했다. 언재 다시 버리더라도 당시의 흔적은 한 장 정도 사진으로 남겨둔다. 물건을 버리는 것이지만 추억은 버리지 않는 것이 된다.
키워드: 유치원, 원아일지, 추억, 리뷰, 육아,일상,이슈'어린이를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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