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가 잘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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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카페에는 주위에 사는 거주자가 차를 세워도 영업을 방해한다고 당장에 달려와서 시비를 가린다. 잠시 자리를 비우면 금새 자리를 차지하여 심야 1시까지 차를 세워두면서 거주자는 자기들이 영업이 끝나면 차를 세우면 될거 아니냐고 반문한다.

영업을 방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웃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웃 카페에도 번창하기를 바란다.지금처럼 12시까지 손님도 없으면서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만 끌어모으면서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잘 되는 경영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그들이 잘되서 다른 위치로 이사가게 되고 이웃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이 된다. 평화로운 갈등의 해결책이다.
by 금메달.아빠 on 2013. 9. 10.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