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블로그 스킨다운 스킨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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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티스토리에 이사와서 과거의 글을 옮기고 새로운 글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스킨을 손보아와서 이제 비로소 독자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디자인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티스토리에 있던 기본 디자인을 가져다가 치환자를 써서 처음부터 변경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시간적으로 무리한 일이었고 원하는 부분의 색과 아이콘을 추가하는 것으로 일단 이번 스킨은 마무리하고자 한다.
2010년11월 스킨에 다시 도전하여 드디어 완성하다! 이번에는 스킨을 공개하기로 한다.
관련글 http://manofpro.tistory.com/211

독자 위젯을 목표로

  좀더 손을 본다면 매스매티카의 검색 입력을 스크립트를 써서 만들어 두려고 하였는데 적당한 크기를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었다. 이런 고급(위젯 개발사가 만들어 주지 않는) 검색위젯은 직접 만들어 넣어야 한다. 물론 울프램사가 공개한 스크립트도 있지만 이것을 전에 넣었더니 홈페이지 로딩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느려지곤 했다. 그래서 독자적으로 만든 가벼운 매스매티카 검색위젯을 넣어두기로 작정한 것이다. (지금은 완성하여 위젯을 공개하였다.)

백합

(백합: 순결한 하얀 백합은 독자적인 아름다움이다.)

키워드 검색에서 유용한 결과가 나왔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로 둥지를 틀고나서 일부이긴 하지만 구글에서의 검색 결과가 상위 첫페이지에 올라가서 내심 즐거운 일이다. 특정 키워드로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결과 최상위에 올라온 것은 계속 있어온 일이지만 블로그 검색이 아닌 웹검색 결과가 첫페이지에 5개안에 랭크된 것은 근래에 처음 있는 일이다. 구글의 검색은 더 유용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이상은 계속 상위에 랭크될 것이므로 얼마동안 기다리면 최상위에 랭크될지도 모른다. 이런 기분은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하다가 좀더 달리면 1등이라도 할 것같은 들뜬 기분이라고나 할 수 있다. 유용한 전문 기술정보가 읽고 연구하는 이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끝으로

  블로그에서 사용한 아이콘은 애플사이트에서 입수한 아이콘이다. 그림에 재주가 있었으면 직접 마우스로 그려 보겠지만 아직은 그럴 손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기존에 공개된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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