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꽃사진 (III) 온실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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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로 가는 길에 조그만 꽃들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온실에 핀 꽃의 이름을 다 알면 좋겠지만 이름팻말을 읽어 보기도 전에 항상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 때문에 팻말을 읽어 보고 이름을 왼 적이 없다.
좀더 사실을 말하자면 팻말이 있는지 조차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고나 할까. 아는 꽃이름은 팬지정도에 불과하다.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셔터를 누르는 것은 매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온실에서 가장 기대되는 꽃들은 서양란이었는데 이번에는 활짝 핀 서양란의 수가 적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난초의 시기는 지나갔나 보다. 아주 일부, 시들지 않은 꽃을 발견하여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노란부용)
(부겐베리아: 이 꽃 이름도 zizim님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다.)
좀더 사실을 말하자면 팻말이 있는지 조차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고나 할까. 아는 꽃이름은 팬지정도에 불과하다.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셔터를 누르는 것은 매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온실에서 가장 기대되는 꽃들은 서양란이었는데 이번에는 활짝 핀 서양란의 수가 적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난초의 시기는 지나갔나 보다. 아주 일부, 시들지 않은 꽃을 발견하여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이 꽃은 미국부용이라고 부르나 보다. 무궁화와 비슷한 모양이다. 꽃이름을 몰랐는데 댓글을 달아 주신 zizim님의 도움으로 꽃이름을 알게 되었다. 댓글을 달아 주신 zizim 님께 감사합니다.)
(노란부용)
부겐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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