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가져다 놓기만 해도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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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한 직원의 제안으로 컴퓨터 모니터 앞에 작은 거울을 놓았다. 화가 나고 힘들어도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화를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의 얼굴을 보면 다시 화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 기왕에 거울을 사려고하다가 몇개를 더사서 다른 직원에게 나누어 주었다.

못생긴 그녀, 갑자기 예뻐보이는 이유(김정운 교수, 명지대학교)에서 거울 뉴런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서 활성화, 정서 공유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거울을 보는 것처럼 공감될 때 창조적 기업이 된다는 것이다. 창의적인 기업이 되려면 거울 뉴런이 작동하고 유머가 통하는 것이 하나의 조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CERICEO에서 과거 방송을 보면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가 재미있다.

키워드: 리뷰, 경영, 이슈, 거울, 유머,
by 금메달.아빠 on 2012. 11. 20.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