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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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조용히 아내가 무언가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땀을 흘리며 청소를 마치는 저에게 어서 와서 읽어보라고 했습니다.(이것은 벌로 청소한 것 아닙니다. 그냥 살이 조금 쪄서 운동삼아 청소한 것뿐입니다.) 이건 충격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편을 (제맘대로) 대표해서 아내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남편들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남편도 분발합시다! 담배 그게 뭡니까? 담배 피우지 말고 그돈 아껴서 아이들에게 참고서 하나 더 사주고, 아내에게 초코렛 하나 더 선물해 줍시다. 그리고 오래 살아서 한번이라도 더 아내를 안아 주고 손자 손녀들이 세배하는 것 보고 세배돈도 두둑이 줍시다!

대한민국 남편들이여 낮잠에서 일어납시다.

by 금메달.아빠 on 2010.10.26 00:55
  • BlogIcon 금메달.아빠 2010.10.26 01:03 신고 주소 수정/삭제 답글

    관련 자료/트랙백 주소 :
    http://babytree.hani.co.kr/archives/11881/trackback --- 본문중의 링크 그런데 트랙백이 잘 안되는 군요.

  • BlogIcon moreworld™ 2011.03.03 00:57 신고 주소 수정/삭제 답글

    역시 금메달 아빠 다우십니다. ^^
    과거에는 자녀 양육에 대해 엄마의 책임에 대해 많이 강조했었지만 최근들어 아빠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형성한 아이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사회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많은 부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에는 '적정한 시기'라는 것이 있듯, 아이들이 부모에게 특정 역할을 바라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무언가를 많이 해주는 부모보다는 그들이 원할 때 그 역할을 해주고 함께 있어준 부모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 Kata Pro님은 충분히, 그리고 이미 멋진 아빠시리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금메달.아빠 2011.03.03 22:26 신고 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아빠로서 배울 것이 많을 때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돈 버는 것이 아닌, 인격으로요.
      행복한 한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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