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그린 그림 2011년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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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유치원도 방학이다. 그동안은 도화지에 그린 그림을 한번 감상하고 나서는 보관이 서툴러서 두고 두고 오랫동안 감상하고 기뻐해 주지 못했다. 올해는 얼른 사진을 찍어 두었다. 나중에 두고 두고 "아빠 고마워." 소리를 듣게 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까꿍이, 큰딸, 가끔은 티격이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련다.
운동회에서 오재미 던지기
이것은 사자였던가?
녹색 기린
청거북이
가을 나무
분홍빛 기린
왕 고구마를 캐서 들고오는 어린이. 고구마가 몸집만하게 크다!
코스모스
체조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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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2.20 07:34 주소 수정/삭제 답글
녹색 기린이 참 인상적인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언제나 신선한 것 같습니다. ^_^
기린에게 먹이를 준적도 있습니다. 무등타고 기린입에 풀을 주던 것을 그리려고 했나 봅니다.
와~굉장합니다~^_^
하하 사진마다 왜 미니카가 있나 했더니 구겨진 도화지를 피기 위하심으로 짐작되네요.
그림은 어린이 정서와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청소년이나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이지만 미술과 같은 예체능 교육의 중요성을 크게 인지못하는 한국 사회가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는 입시다 모다 미술 시간이 아얘 없었는데 지금도 이같은 학교가 많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그림이 참 재미있습니다. ^^
미술이야 말로 일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과목이더군요. 21세기 우리 아이들은 삭막한 사회에서 컴퓨터로만 가상 게임을 두드리지 않도록 해야 될텐데요...
자동차를 놓은 것은 도화지를 펴기 위함이 아닙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힌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