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크리스마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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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만든 큰딸의 작품이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장면을 나름대로 찰흙으로 만든 크리스마스의 풍경이다.

이야기는 종이 상자를 무대로 삼고 있다.

커다란 별이 나타났다

마리아의 행복한 얼굴

요셉의 듬직한 얼굴. 입을 하트로 그리려고 했나보다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

아기 얼굴은 요셉과 마리아에 비해 잘 그렸다. 이를 두고 기적이라 해야할까.

마굿간 짚단은 종이로 만들어져 있는데

전체 분위기가 매우 수작이다.

지금 보니 마리아의 입이 즐거운 것은 잘만들어서 칭찬 받고 좋아하는 아이의 얼굴을 그린것인가 보다. 

by 금메달.아빠 on 2011. 12. 2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