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페라(Opera) 인터넷 브라우저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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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브라우저(Opera Web browser)는 넷스케이프(Netscape)가 맹위를 떨칠 무렵부터 자주사용해오는 인터넷 브라우저다. 브라우저통계사이트를 보아도 오페라 브라우저가 가장 작으면서도 빠른 웹브라우저라고 소개하고 있다.
출처: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opera.asp
이전 전화다이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는 오페라 만큼 빠르고 쾌적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상시접속을 쓰는 지금도 나는 오페라를혁신적이고 쓰기 편한 브라우저로 쓰고 있고 IE는 쓰지 않는다. 가끔 사파리는 쓴다.
넷스케이프가 처음나왔을 때 IE3까지는 단연 넷스케이프였고 넷스케이프 6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넷스케이프를 사용하였다.HotJava라는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한글 표시가 문제였다. 그러던 중 오페라가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써보기로하였다. 오페라는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지원하고 있었고 스킨 기능이 있어서 오래동안 사용해도 지루해 지지 않았다.
(난초 전시회: 나비 모양으로 장식한 난초 전시회. 입구의 장식이 이 정도니 내부가 더욱 멋진 것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넷스케이프의 후계 파이어폭스가 나온 뒤에도 오페라의 편리함에서 떠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어느 브라우저나 탭브라우징이나 스피드 다이얼(초기화면에 섬네일)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런 기능은 다 오페라가 최초로 개발한 기능으로 알고 있다. 오페라는 한번 입력한 유저명과 패스워드를 기억시킬 수 있는 암호관리자(Wand) 기능이 있어서 다른 브라우저는 전혀 써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파리 브라우저에는 암호 기억 기능이있지만 오페라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요즈음에는 웹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데, IE는 최신 버전 IE8에조차 표준 CSS 기능이 대응되어 있지 않고자바스크립트의 경우는 더욱 표준적 기능이 빠져있다. 그래서 웹프로그램을 하려면 브라우저마다 테스트를 해보기도 하지만 IE의미지원 기능으로 시간과 자원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는 회피책이 공개되어 있지만 개발자를 괴롭히는 시장 점유율에는 이미 피곤하다.
출처: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opera.asp
오페라 웹브라우저가 뭐냐
유럽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 최근 유럽에서 반독점을 이유로 윈도에 기본탑재 옵션을 바꾼 다음에 오페라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다.이전 전화다이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는 오페라 만큼 빠르고 쾌적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상시접속을 쓰는 지금도 나는 오페라를혁신적이고 쓰기 편한 브라우저로 쓰고 있고 IE는 쓰지 않는다. 가끔 사파리는 쓴다.
넷스케이프가 처음나왔을 때 IE3까지는 단연 넷스케이프였고 넷스케이프 6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넷스케이프를 사용하였다.HotJava라는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한글 표시가 문제였다. 그러던 중 오페라가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써보기로하였다. 오페라는 최초로 탭브라우징을 지원하고 있었고 스킨 기능이 있어서 오래동안 사용해도 지루해 지지 않았다.
(난초 전시회: 나비 모양으로 장식한 난초 전시회. 입구의 장식이 이 정도니 내부가 더욱 멋진 것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넷스케이프의 후계 파이어폭스가 나온 뒤에도 오페라의 편리함에서 떠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어느 브라우저나 탭브라우징이나 스피드 다이얼(초기화면에 섬네일)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런 기능은 다 오페라가 최초로 개발한 기능으로 알고 있다. 오페라는 한번 입력한 유저명과 패스워드를 기억시킬 수 있는 암호관리자(Wand) 기능이 있어서 다른 브라우저는 전혀 써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파리 브라우저에는 암호 기억 기능이있지만 오페라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참는 자가 복이 있다
그러고 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쓴 것은 거의 없다. 은행 관련 인터넷 거래를 일체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강제적으로IE를 써야할 이유도 없다.요즈음에는 웹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데, IE는 최신 버전 IE8에조차 표준 CSS 기능이 대응되어 있지 않고자바스크립트의 경우는 더욱 표준적 기능이 빠져있다. 그래서 웹프로그램을 하려면 브라우저마다 테스트를 해보기도 하지만 IE의미지원 기능으로 시간과 자원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는 회피책이 공개되어 있지만 개발자를 괴롭히는 시장 점유율에는 이미 피곤하다.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인터넷 시대에 각 브라우저 프로그램의 사양에 구애받지 않고 CSS와 스크립트를 구현하여 정보를 공유하는시대가 되기를 바란다. 물론 IE가 시장에서 사라지는 날이 빠를지도 모르겠지만.
사용 버전에 관하여
오페라의 최신 버전이 요즘 계속 나오고 있지만 10.1까지는 맥용으로 쓰기에 문제가 없지만 10.53 ~10.6의 경우는 한글 입력에 지연이 일어 난다. 타자 속도가 빠른 사람은 오타를 치지 않았는데도 오타로 입력되는 현상이 있다. 그래서 좀더 최신에서 IME문제가 해결 되기 까지는 맥용 오페라의 버전업은 자제하기로 한다. 윈도용 오페라는 10.54의 경우에도 문제가 없었다.관련된 내 블로그:
[일상을 논함] - 웹브라우저에는 아직도 혁신이 무궁무진하구나
[일상을 논함] - 내가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를 쓰는 이유
[일상을 논함] - 오페라 브라우저의 활용 팁(I) 소스보기로 편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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