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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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구체적인 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쓴 글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므로 수필에 해당한다. 어떤 자료 조사를 목적으로
이글을 참조하는 것은 자료 신뢰성을 보증하지 못한다.
브라우저의 속도 경쟁으로 인해서 각 브라우저 개발자는 다양한 연구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속도를 위해서 고려하게 된다면 이전에도 강조한바와 같이 "실행 속도를 높이려면 실행을 하지마라" 는 점이다. 여러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FTP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같은 컴퓨터 상의 파일에 접근하도록 테스트를 해보았을 때 그 접속 방식과 발행하는 명령어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지금 파이어폭스가 w3cschool의 Browser Statistics 통계상에 의하면 대략 4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내가 좋아하는 오페라 브라우저는 'The Opera browser is free, and it is the smallest and fastest browser in the world!'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점유율은 2.4%에 그친다. (인용 출처: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opera.asp)
그러나 내 블로그의 접속자를 브라우저 별로 통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인터넷 탐색기(Internet Explorer)의 접속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파이어폭스의 접속 비율은 많지 않다. 블로그의 방문자의 대다수가 한국에서의 접속인 것으로 보아 한국 인터넷 사용자는 여전히 인터넷 탐색기(줄여서 IE)의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반대로 세계적으로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한편 브라우저가 HTML 접속하는 방식에 각기 특징이 있는데 파이어폭스는 다른 브라우저와는 달리 단일 접속을 사용하지 않고 다중 접속(대개 4개)으로 파일 전송을 개시한다. HTML파일을 전송하고 나면 이미지 전송을 수행하는데 여러개의 접속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파일 전송을 수행하는 것이다. 만일 컴퓨터의 속도가 충분히 빠르고 네트워크의 속도가 비교적 느린 환경이라면 파이어폭스에서 다중 접속으로 파일을 가져오는 것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브라우징 속도의 개선 효과가 생겨날 것이다. 파일 전송이 다 끝나도 다른 브라우저는 모두 접속을 해제함에 비하여 파이어폭스는 4개의 다중 접속을 모두 남겨놓는다. 추측해 보면 접속이 유지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 사이트의 페이지를 요청할 경우에 접속 요청이 필요 없으므로 전체적인 브라우징 시간이 단축될 것이다. 이런 접속이 끝나려면 타임아웃이 되어야 서버측에서 해제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FTP에서 확인한 것이지만 동일하게 HTTP에서도 유지되는 방식이라면 파이어폭스 개발자들은 매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여기서도 실행속도를 높이려면 실행(접속)을 하지 않는 비결이 유지되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여러개의 다중 접속을 수행함으로 접속 수가 많아진다는 것이 결국 접속자수 즉 사용자 수가 많은 것으로 통계에 반영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이러한 의문을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궁금증이다.
한편 인터넷 탐색기는 PC에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일부러 내려받기를 하여 사용할 가능성이 적다. 결국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브라우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속도를 중요시하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젊은 사람층이 많을 것이라는 가정을 세울 수 있다. 즉 젊은이 사용자가 인구상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노인 사용자에 비해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도 인터넷 사용 시간에서 월등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보면 파이어폭스로 브라우징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사파리 브라우저가 점유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튠즈(iTunes)가 사파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통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 엔진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지난 번 애플사(Apple, 사과)가 발표한 WWDC 2011에서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사파리 엔진(Webkit) 이라고 자랑하였듯이 구글사의 브라우저는 오픈 소스로 공개한 사파리 엔진에 스크립트 엔진과 껍데기를 씌운 것이기 때문이다.
인기있는 브라우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접속 수에 의한 기계적인 통계를 계산하는 것 외에 사용자를 직접 조사해보는 것으로 가장 사용되고 있는 브라우저, 사용시간이 많은 브라우저를 따로 통계를 내보는 것이다.
브라우저의 속도 경쟁으로 인해서 각 브라우저 개발자는 다양한 연구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속도를 위해서 고려하게 된다면 이전에도 강조한바와 같이 "실행 속도를 높이려면 실행을 하지마라" 는 점이다. 여러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FTP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같은 컴퓨터 상의 파일에 접근하도록 테스트를 해보았을 때 그 접속 방식과 발행하는 명령어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지금 파이어폭스가 w3cschool의 Browser Statistics 통계상에 의하면 대략 4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내가 좋아하는 오페라 브라우저는 'The Opera browser is free, and it is the smallest and fastest browser in the world!'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점유율은 2.4%에 그친다. (인용 출처: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opera.asp)
그러나 내 블로그의 접속자를 브라우저 별로 통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인터넷 탐색기(Internet Explorer)의 접속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파이어폭스의 접속 비율은 많지 않다. 블로그의 방문자의 대다수가 한국에서의 접속인 것으로 보아 한국 인터넷 사용자는 여전히 인터넷 탐색기(줄여서 IE)의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반대로 세계적으로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한편 브라우저가 HTML 접속하는 방식에 각기 특징이 있는데 파이어폭스는 다른 브라우저와는 달리 단일 접속을 사용하지 않고 다중 접속(대개 4개)으로 파일 전송을 개시한다. HTML파일을 전송하고 나면 이미지 전송을 수행하는데 여러개의 접속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파일 전송을 수행하는 것이다. 만일 컴퓨터의 속도가 충분히 빠르고 네트워크의 속도가 비교적 느린 환경이라면 파이어폭스에서 다중 접속으로 파일을 가져오는 것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브라우징 속도의 개선 효과가 생겨날 것이다. 파일 전송이 다 끝나도 다른 브라우저는 모두 접속을 해제함에 비하여 파이어폭스는 4개의 다중 접속을 모두 남겨놓는다. 추측해 보면 접속이 유지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 사이트의 페이지를 요청할 경우에 접속 요청이 필요 없으므로 전체적인 브라우징 시간이 단축될 것이다. 이런 접속이 끝나려면 타임아웃이 되어야 서버측에서 해제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FTP에서 확인한 것이지만 동일하게 HTTP에서도 유지되는 방식이라면 파이어폭스 개발자들은 매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여기서도 실행속도를 높이려면 실행(접속)을 하지 않는 비결이 유지되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여러개의 다중 접속을 수행함으로 접속 수가 많아진다는 것이 결국 접속자수 즉 사용자 수가 많은 것으로 통계에 반영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이러한 의문을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궁금증이다.
한편 인터넷 탐색기는 PC에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일부러 내려받기를 하여 사용할 가능성이 적다. 결국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브라우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속도를 중요시하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젊은 사람층이 많을 것이라는 가정을 세울 수 있다. 즉 젊은이 사용자가 인구상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노인 사용자에 비해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도 인터넷 사용 시간에서 월등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보면 파이어폭스로 브라우징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사파리 브라우저가 점유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튠즈(iTunes)가 사파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통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 엔진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지난 번 애플사(Apple, 사과)가 발표한 WWDC 2011에서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사파리 엔진(Webkit) 이라고 자랑하였듯이 구글사의 브라우저는 오픈 소스로 공개한 사파리 엔진에 스크립트 엔진과 껍데기를 씌운 것이기 때문이다.
인기있는 브라우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접속 수에 의한 기계적인 통계를 계산하는 것 외에 사용자를 직접 조사해보는 것으로 가장 사용되고 있는 브라우저, 사용시간이 많은 브라우저를 따로 통계를 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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