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는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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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토끼라고 하던가...
아내는 가계부를 기입하는 것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그래서 오랜 동안 지속하고 있고, 하다보면 재미있는 일이기도 한다. 가계부를 쓰는 것의 좋은 점을 굳이 말하라면 작년의 지출 규모가 어떠했는지, 수년간의 가계의 변화가 어떠했는지 금새 찾아 볼수 있다는 점이다. 가계부에는 약간의 평가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읽어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새삼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수고하는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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