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글도 잘 안올렸는데 손님 수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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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니크(Unique) 한 글이 많아서인지 비인기 블로그임에는 틀림없지만 아직도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찾아온다는 것은 좋은 일인가, 이상한 일인가?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떠나는 사람들이 과연 유익한 정보를 얻었을 까? 머문 시간을 체크해보면 알겠지만 한창 손님이 많았던 때도 체류 시간을 2분을 넘지 않았다. 지금도 해보나 마나 비슷할 것이다.
방문객이 댓글을 달아서 질문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큰 도움이 안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끔 내가 봐도 이렇게 고급 내용을 어떻게 썼을까 하는 감탄이 나온다. 질문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름 알아가는 방법이 있겠지.
글을 써 두면 쓰고 나서 방출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짐을 더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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