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꽃사진 (III) 온실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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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로 가는 길에 조그만 꽃들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온실에 핀 꽃의 이름을 다 알면 좋겠지만 이름팻말을 읽어 보기도 전에 항상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 때문에 팻말을 읽어 보고 이름을 왼 적이 없다.
(이 꽃은 미국부용이라고 부르나 보다. 무궁화와 비슷한 모양이다. 꽃이름을 몰랐는데 댓글을 달아 주신 zizim님의 도움으로 꽃이름을 알게 되었다. 댓글을 달아 주신 zizim 님께 감사합니다.)
부겐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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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7번째 사진은 미국부용인 듯하고 6, 8, 9, 10번째 사진은 부겐베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꽃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왕에 같은 꽃 배치로 순서를 약간 바꾸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꽃 사진도 참 멋진걸요. 제가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젤 먼저 찍기 시작한 것이 꽃이었어요. 실력은 없지만 꽃을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기분좋게 구경하고 갑니다.
공원이나 식물원에 가서 커다란 꽃도 예쁘지만 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꽃을 확대해서 찍어두면 지나쳐 버리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컴퓨터 안에서 잠자지 않고 블로그에 올려 두면 던 꽃 사진을 더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moreWorld님 여행 사진도 볼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사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