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kie Werle/Jill Cox, Im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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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재료가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재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진으로 설명되어서 한번 책을 펴면 그 종류를 물어오는 아이에게 대답해 주기 보다는 부모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진행이 되지 않을 정도다.


이책 한권만 매스터하면(남편이 매스터하기를 바라는 아내가 없으리라고 보는데) 시장에서 유모차를 밀면서 아내를 따라가는 동안 무궁무진한 음식 재료의 이름을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가르쳐줄 수 있다.

물론 내가 더 배우는 것이 많다.

by 금메달.아빠 on 2010. 7. 17. 11:40